[조금 사적인 리뷰] 더위를 타는 노트북에게

6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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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사적인 리뷰]의 스태프 H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견디기 힘든 거 같아요.
덥기만 해도 괴로운데,
습하기 까지 하다니.
더위를 이기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도
힘들도 체력도 급 다운되어서
저는 얼마 전, 친구들과 파티룸에서
재미있게 놀고 왔답니다.
에어컨도 팡팡 틀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말이죠.

파티룸 안쪽에
엄청 아기자기한 골방(?)이 있어서
그쪽에 자리를 펴고 앉아
영화나 한 편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볼 영화는 '케빈 인 더 우즈'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해서
보려고 찜해놨던 영화에요.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하지 않을게요.)

 

그냥 바닥에 내려놓으면 서운하잖아요.
저는 노트북 거치대 갖고 다니는 여자😎
접이식 받침대 샤샥-펼쳐주니 준비 끝!

지니비 GLS1-PRO 거치대​는
요즘 같은 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은
노트북 거치대랍니다.
사람만 더위 타는 게 아니라,
노트북도 더위를 타거든요.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발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더운 외부 환경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내부 부품 손상으로
기기 오작동이나 각종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요.

가만 놔두지 말고 사전예방이 필수!💉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달리
쿨링팬을 마음껏
추가 장착하기도 어렵고
내부 공간도 협소하기 때문에
쿨링팬이 적용된 거치대를
활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여기 거치대 아래쪽을 보면
120mm 규격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사이즈이죠?

쿨링팬 분당 회전수는
rpm 단위로 표기합니다.
(1분 동안 500번 회전하면
500rpm으로 표기하는 식.)

이 제품은 3단계 조절이 가능하고요.
✔ 1단 1,100rpm(45dB)
✔ 2단 1,400rpm(55dB)
✔ 3단 1,650rpm(64dB)

1단 기준, 소리도 조용한 편입니다.

 

삼각대는 가방에 없었던 지라
손으로 잡고 찍었더니,
이런 정신 없는 GIF 결과물이...
저희 이사님께서 이해해주시겠죠?
(놀면서도 일했으니까...)

얘기가 다른 길로 샜는데,
아무튼 이 제품은 0도~172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답니다.
그걸 우리 허니비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거예요.^_ㅠ

다리 높이는 최소로 낮추면 6cm
최대로 높이면 18cm
편안한 눈높이에 맞출수 있습니다.

 

쿠션감 있는 도톰한 러그 위에
거치대를 올려 놓다 보니
자칫 안정감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지니비 GLS1-PRO는
워낙 안정감이 뛰어난 제품이라
문제 없이 편안하게 사용했습니다.

안정감은 바로 이 바닥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게 중심이 아래 쪽을 향해 있어
덜컹거리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최대 하중 4.5kg으로
견고한 지지력을 갖췄습니다.
4면에 고무 마감 처리도
꼼꼼하게 되어있죠.

또한 설치 후 노트북이 푹 꺼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힌지를 의도적으로 뻑뻑하게 조인
상태로 출고됩니다. 만일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돌려서
장력을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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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
네! 허니비 여러분 시간날 때
케빈 인 더 우즈 꼭 보세요.
강추 강추 -

아참, 그리고 지금
지니비 스토어를 찜하면
10%할인 쿠폰을 드리니까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세요.

그럼 스태프H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사적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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