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사적인 리뷰] 큐브와 멜로우, 인사한 날

6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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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사적인 리뷰]로 돌아온 스태프H입니다.
코너명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자면,
정형화되고 공적인 리뷰는 개인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저보다 잘 쓰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서요.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게
어쩌면 가장 솔직한 리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정해보았습니다. :)

 

큐브+멜로우 조합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에요.
카페라도 나가서 일할까 하다가,
신발 젖는 게 싫어서 가방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대신 유튜브 채널 essential;
음악을 틀어놓고 업무를 시작해봅니다.
요즘 데스크테리어 쪽에 꽂혀서 파는 중인데,
잘하시는 분들 다들 요거 띄워두시더라구요.
저도 트렌디한 느낌 좀 내보려고 했는데
아마 실패한듯... ^_ㅠ

지니비에서 근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출시된 제품들을
직접 써보게 되는데요.

멜로우 케이블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가 열심히 참여한 제품이라
특히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큐브 충전기는 너무 작고 소중하게 생긴
외형이 취향저격인 제품.

문득 둘을 합쳐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화이트 깔 맞춤은 아니지만
흰핑 조합도 🍓딸기우유같고
나름 귀엽더라구요.

 

부드러운 멜로우 케이블

초록초록해서 나무들이 보여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에
멜로우를 데려와봤어요.

화면에 이 부드러운 촉감이 잘
담길지는 모르겠네요.
포근하면서도 탄력있는 느낌이랄까요.

유연하게 감아지고
사르륵 풀리기도 해서
이래저래 사용이 편리합니다.

일단 색상 너무 잘 뽑았죠?
샤랄라한 연분홍이라서,
실물이 참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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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일단 너무 작아서 처음 보면
"귀여워"란 생각이 반사적으로 떠올라요.​
멀티탭에 끼워도 한 칸에 '쏙'
옆 칸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너무 작아서 제대로 충전 될까?' 하는
걱정은 접어둬도 좋습니다.

 쪼끄만 게 야물딱져서 성능은 뛰어나요.
C타입 PD 고속충전기거든요.

애플에서는 아이폰 12 이상 모델부터는
20W이상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지니비 큐브는,
20W 출력으로
아이폰 12 기준
30분이면 50%까지 충전
할 수 있답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럼 이제 충전 시작!

 

이제 저의 아이폰 충전을 시작해봅니다.
어댑터에 맞게 케이블 종류를
C to 라이트닝 타입으로 끼웠습니다.

어댑터가 높은 전력(W)을 지원해도
케이블이 전력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면
빠른 충전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올바른 케이블 선택은 필수죠.

멜로우 케이블은 최대 27W까지
지원해 큐브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맨날 충전하는 걸 까먹어서,
부족한 배터리에 허덕이는 편인데요.
충전기 끼워 놓고 점심 먹고 오니
넉넉하게 채워져 있네요.

 

수고했어, 큐브+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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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큐브와 멜로우는 모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 [큐브] 1개 사면 1개 반 값 이벤트
1+1 = 17,800원

📍 [멜로우] 1+1 이벤트 / 리뷰 이벤트
· 1+1 = 12,900원
· 텍스트 리뷰 500원, 포토 리뷰 1000원 적립
(한 달 뒤 또 적립!)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스태프H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사적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